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가입 후 서로 일정이 겹쳐 계속 찾아가지 못했으나, 지역지부 가입후 처음으로 정민환 의장이 SPC삼립 에그팜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지역지부에 가입을 하고 단사에 처음 방문하게 되어 공장 담당자인 차석근 공장장님 생산팀 전홍배 과장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정민환 의장은 차석근 공장장님께 서로 잘 갈수 있는 방향으로 가자고 전하시며, 단사에 어떠한 문제가 생길시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에 알려주시면 같이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한별 지부장님은 앞으로 충주음성지역지부와 SPC삼립 에그팜 노동조합을 위해 화합하며 연대하겠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