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노동조합이 현재 임,단협을 8차까지 진행하였으나, 원만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이 함께 앤디포스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김수호 위원장님은 사측과의 의견충돌은 물론이고 생각처럼 잘 이루어지지가 않아 현재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현재 2차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앤디포스 김성진 공장장님, 김수호 위원장님과 함께 이러한 부분들을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달라고 전하며, 추후 위 같은 문제들이 잘 해결되지 않을시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모두가 함께 연대해 반드시 강력한 투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