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이하여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이 함께 서울식품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민환 의장은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호전이 되셨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전달하였으며, 향후 노사관계에 있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노동조합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조성인 위원장님은 노동조합 안정화를 위해 조합활동에만 집중해왔으나, 2024년도에는 노동조합 활동 뿐만 아니라 충주음성지역지부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