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부터 건강이 급격히 많이 안 좋아져 수술을 진행하고 노동조합 활동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활동을 많이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활동을 시작하셔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이 함께 에너테크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정민환 의장은 큰 수술을 하신 후에도 2023년 임,단협까지 잘 마무리가 되어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호 위원장님은 건강상태는 아직까지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러 다니면서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2024년도 임금협상과 교섭을 철저히 준비해 올해도 큰 문제없이 원만히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