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현대엘리베이터 등 총3군데를 선정해 현판식이 진행되어 조길형 충주시장님,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 등이 참석하였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충주시는 근로환경 및 근로자 복지가 우수하고 노사협력, 고용안정 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적으로 3개의 기업을 선정하였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노사관계가 협력하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