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 조직국이 함께 음성에 있는 단사를 나눠 순회하면서 헨켈코리아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현재 진행중에 있는 임,단협이 잘 이루어지기 위한 조언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매년 사측에서 임,단협을 진행할때마다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었으며, 올해는 3차까지 이루어지는 동안 아직은 큰 문제가 없으나, 혹여 사측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간부 및 조합원들과 같이 최선을 다해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이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올해도 사측이 비협조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헨켈코리아 노동조합을 위해 반드시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