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회단체연합회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최하여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24일, 26일 양일간 진행되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각 문화재단 단체장님들 약50여명이 참여하였다. 많은 시민들이 다니고 있는 탄금공원 자전거 길을 쾌적한 길, 깨끗한 길로 만들고자 탄금공원 자전거 길을 중심으로 목행교다리까지 1.8키로 미터 가량 걸으면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민환 의장은 매년 좋은 뜻으로 진행하는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