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기념사업회 사업의 일환으로 비정규직 노동자 자녀돕기 장학기금마련 일일찻집 행사가 3일 개최 되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단사 대표자동지들과 간부님들,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셨으며 한국노총 중앙에서는 김동명 이사장님을 대신해 허권 상임 부위원님장, 대협 강훈중 본부장, 윤지혜 부장이 참석하여 주셨다. 또한 충북본부 강국모 의장님과 각 연맹의 본부 의장님, 사무국, 조직국 직원들, 최경천 도의원, 충주시 시의원등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김태환 열사의 정신계승에 동참해 주셨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은 일일찻집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행사에 정성을 담아 후원해 주신 금액은 비정규직 자녀를 비롯한 열악한 노동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곳에 열사정신을 이어갈수 있도록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김태환기념사업회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회원분들을 비롯해 각조직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6월 11일(금)에 진행되는 추모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