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이 함께 충주환경 노동조합에 최저입찰과 같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충주환경 사장님과 김성래 위원장님을 만나 서로 원만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충주환경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현재 충주에 위치한 5개 환경회사(클린환경, 충주환경, 중부환경, 남산환경, 대한환경)에서 최저입찰 뿐 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부당한 부분들이 발생함에 따라 힘든 시간들을 겪고 있어 이러한 일들을 다같이 원만하게 잘 해결하자는 취지로 환경단체연합회가 설립 되었으나, 현재는 단합도 잘 되고 있지 않아 안타까움을 전달하였다. 충주환경 사장님과 김성래 위원장님께서는 노사상생을 위해 잘 이끌어 주시길 바라며, 더욱더 하나 되는 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