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기념사업회 사업의 일환으로 비정규직 노동자 자녀 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 행사가 9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단사 대표자동지들과 간부님들, 회사주요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으며 한국노총 중앙에서는 김동명 이사장님을 대신해 허권 상임 부위원장, 대외협력본부 강훈중 본부장, 윤지혜 부장, 조직강화본부 김태룡 실장이 참석하여 주셨다. 또한,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님과 각 연맹의 본부 의장님, 조길형 충주시장님, 충주시 각계각층의 많은 관계자분, 사무국, 조직국 직원들이 김태환 열사 정신계승 비정규직 자녀 장학기금마련 일일찻집 행사에 동참해 주셨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바쁜신 와중에도 귀한 발걸음으로 일일찻집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하여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에 주신 금액은 비정규직 자녀를 비롯한 열악한 노동자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수 있는 곳에 열사정신을 이어갈수 있도록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며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김태환기념사업회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되겠으며, 김태환기념사업회 회원분들을 비롯해 각 조직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6월 13(월)에 마석 모란공원에서 진행되는 김태환열사 17주기 추모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