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동조합협의회가 2025년 신년회 겸 1월 월례회의가 충주시노동조합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정말 다나다난 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올해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위원장님들께서는 단사를 운영함에 있어 나보다는 조합원들을 먼저 생각하여 올바른 판단하시길 바라며, 노동운동이 항상 그렇듯 힘들었고 어려웠지만 대표자분들이 계시기에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옳은 것은 옳고 틀린 것은 반드시 틀렸다고 얘기하는 대표자분들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올 한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씀을 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