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많은 피해와 고충이 우려되어 단사의 상황들을 파악하고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이 함께 삼일씨엔에스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한인식 위원장님과 김영옥 공장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산 및 수출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과 적자가 반복되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한인식 위원장님과 함께 회사의 정상화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중이라고 전하였다. 이에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저희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더 이상의 힘듦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김영옥 공장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였으며, 또한, 충주지역 향토기업인 삼일씨엔에스에 도움이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지역지부 의장으로써 더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연대하고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