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2025년 정기대의원대회가 렛츠런파크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이 함께 참석하였다. 회의 보고안건으로는 2024년 회계감사보고, 2024년 사업보고, 2024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의의결 안건으로는 부위원장 선출 건, 중앙위원 선출 건, 2025년 사업계획(안) 등으로 심의·의결하였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님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 현 시기를 복합위기의 시대로 규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지만 12/3 비상계엄으로 모든게 중단되고 위기 극복의 첫 단추는 윤석열 대한 파면선고 라고 강조했다. 노동운동의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대격돌의 순간이 될 것이며, 대선 승리를 통해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곧 노동운동의 미래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