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열사 정신계승 한국노총 노동자 자녀 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 행사가 지난 9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3층 중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박견우 의장,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김준영 의장,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과 한오수 사무처장, 금속노련 충북지역본부 이상용 의장, 화학노련 충북지역본부 이형국 의장을 비롯한 각 단사 대표자와 간부들이 참석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피해근 지청장과 조병옥 음성군수 등 각계 인사들이 함께해 김태환 열사의 뜻을 기리고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서는 김태환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노동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며, 노동자 자녀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열사정신계승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주시고,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모아진 소중한 후원금은 김태환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노총 노동자 자녀 장학사업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태환기념사업회는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것이며,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함께 더욱 따뜻한 노동공동체를 만들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