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이 한일제관 노동조합에서 이루어져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최경호 지청장님과 함께 한일제관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2025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어렵고 힘든 경제상황 임에도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근무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등에 기여한 노동자 및 노조간부를 격려하고 노동의 가치에 대한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이바지한 근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유공 정부포상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소속 한일제관 노동조합에서 선발이 되었다. 한일제관 임창훈 조합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여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최경호 지청장님께서 직접 전수해주셨다. 이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노사상생을 위해 애쓰신 고진태 지부장님을 비롯해 임창훈 조합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