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노사평화위원회 1차가 충주교통, 삼화버스, 친선고속 노동조합 3군데를 선정하여 각 노동조합에서 진행되어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노사평화위원회 위원 및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이종화 국장, 인덕희 차장, 각 회사 관계자 등 10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현재 서울지역 뿐 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운송업계가 통상임금 관련하여 파업이 진행되는 곳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에 충주에 위치한 버스(충주교통, 삼화버스, 친선고속) 3개사만큼은 파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사관계자 등과 면담을 통해 임, 단협 진행상황 및 노사관계의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각 단사 위원장님들과 관계자들에게 다시금 파업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 운송업체의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충주음성지역지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며, 각 단사 위원장님들과 관계자분들도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전달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