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환경 김성래 위원장님께서 직, 간접노무비 관련하여 정민환 의장님께 조언을 받고 단협을 5차까지 진행한 상태이지만 회사 측에서는 계속해서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어 답답한 심정을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다시금 찾아보고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해주셨다. 김성래 위원장님은 단협 기간 중 피복비와 복리후생비 관련하여 계약 조건 공개요청을 하였지만 기밀이라 공개를 할 수가 없다고만 하는 상태이며, 노동조합에 이루어지는 일들을 계속해서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전해주셨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충주시 환경단체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해 협조 요청을 했으며, 그럼에도 원만히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에 방문하여 적합한 방법으로 업무를 하나씩 처리 할 수 있도록 충주음성지역지부에서 적극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