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테크인터내셔널 노동조합 박종호 위원장님께서 회사로 들어오는 입구 앞에 급커브와 언덕으로 인해 반대쪽에서 오는 차량들도 보이지가 않고 과속해서 올 경우 굉장한 위험요소가 발생하여 조합원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기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해주셨다. 박종호 위원장님은 위 같은 일들로 조합원들이 많은 불편함과 안전에 대한 부분이 우려가 있기에 신호등 설치 요청을 작년 11월에 충주시에 요청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해결이 되고 있지 않다는 얘기를 전달해주셨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이러한 것들이 심의위원회를 거쳐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우선 충주경찰서 시설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여 9월말에 심의위원회를 진행해서 최대한 설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전달 받았으며, 심의위원회에서 결과 나오기 전까지 위원장님께서는 조합원들에게 안전 관련하여 조금 더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