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노총 노동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충북도청 공무직 노동조합(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사) 조합원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해주셨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감사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태환 열사는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등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희생하신 분이라고 알려드렸으며, 많은 분들이 김태환 기념사업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고 계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