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씨엔에스 노동조합 한인식 위원장이 제21년차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행사를 앞두고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했다. 한인식 위원장은 “올해 회사 상황이 다소 어수선해 제21년차 정기총회와 창립기념행사는 외부 초청 없이 자체 내부행사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올해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동조합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과 단결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