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 회사 내에 노사분쟁이 발생하였다고 하여 향후 대응 및 정확한 내용들을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국금속노련 충북지역본부 김원배 의장,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 사무국, 조직국, 주은 노동조합 이덕수 위원장, 주은 김영수 전무이사가 함께 했다. 정민환 의장은 간담회에서 여러모로 어려운 시점에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금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직접 소통을 통해 원만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노사관계를 더욱 견고히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