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9월 2일 제5차 운영위원회에서 제기된 의견에 따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정민환 의장을 비롯한 사무국, 조직국이 함께 충주지청을 방문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경호 충주지청장과 담당 황주선 감독관이 함께 자리했으며, 정민환 의장은 “노동계 안정을 위해 지부와 충주지청이 자주 왕래하며, 분기별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최경호 지청장은 “좋은 의견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충주음성지역 각 단사 대표자님들과 정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노동 현안 해결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중한 첫걸음으로, 충주음성지역지부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의 상호 협력적 교류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