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주최한 2025년 충북지역 노조대표자 및 대의원, 상근자 체육대회가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을 비롯한 충주·음성지역 대표자 동지들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강국모 의장은 개회 인사에서 “노동조합의 가장 기본은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충북지역본부는 참여를 바탕으로 단결되고 하나 되는 한국노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민환 의장은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계란판 탁구, 제기차기, 족구, 승부차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종목 우승으로 중부팀(충주·음성)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