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환경, 중부환경, 충주환경 3개 단사 위원장들이 내년 입찰 관련하여 충주시와 회의를 마치고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해주셨다. 충주시환경단체연합회 고재웅 회장은 내년입찰 관련해서 충주시와 원만하게 소통되어 이루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최저입찰 관련해서는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다는 얘기를 토로해주셨다. 또한, 중부환경 위원장, 충주환경 위원장이 각 단사에 애로·건의사항과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며 진솔한 대화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충주시 5개 단사가(클린환경, 중부환경, 충주환경, 남산환경, 대한환경) 근로환경 및 복지가 예전에 비해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각 단사 위원장들의 고충과 어려운 부분들이 아직 남아있으니 고재웅 회장은 4개 단사 위원장들을 모와 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