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환경단체연합회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사무국, 조직국, 충주시환경단체연합회 고재웅 회장이 함께 충주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였다. 담당부서 김동철 과장을 만나 내년 입찰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듣고 조합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되지는 않는지를 확인하였다. 정민환 의장은 새벽부터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우리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소속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발생되는 일이 생겨서는 안되는 일이라 전하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원순환과에서는 많은 신경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존권이 걸린 문제인 만큼 추후 불이익이 발생된다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