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와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력 안전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충주 지역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충주교통㈜과 ㈜삼화버스공사 정비사업소를 방문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정비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피해근 지청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함께해 근로환경을 살피고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민환 의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특히 폭염과 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자 보호를 위한 안전 점검과 지원체계를 더욱 세분화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근 지청장은 “고용노동부는 폭염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작업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