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8월 동안 충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대회의실을 충주시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인근 5일장을 찾는 시민들과 야외 활동 중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쉼터에는 냉방시설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갖추고 입구에는 무더위 쉼터를 알리는 배너와 포스터를 설치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뉴스와 다양한 영상을 상영하는 등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폭염 대응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