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레미콘이 충주음성지역지부에 가입하였다.
열악한 레미콘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상하고자 노조가 가입되었다.
2020년 상반기 충주시청 광장 앞에서 10여일에 걸친 레미콘 단가인상 투쟁집회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이 레미콘 사업주 대표자들과 만나
협의를 조정하여 타 지역의 운임단가와 동등한 단가로 2025년까지 단계적 운임단가를
인상할 수 있도록 진행하기도 하였다.
레미콘 노동자는 특수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로 김태환열사의 정신이 담겨있는
노동현장의 노동자들이다.
현재 레미콘 가입조직은 음성에 성안레미콘, 충주에 대흥레미콘이 유일하였으나
중앙레미콘의 가입으로 충주음성지역의 레미콘 업종 단체들의
가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