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레미콘연대소속 충주산업 레미콘조합원이 일방적인 계약철회로 인하여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3일째 파업이 지속되고 있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과 황동현 조직국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투쟁의 정당성을 알리고 사업주와도 만나 이 투쟁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였고 일방적인 계약철회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조합원들에게도 이 투쟁이 원만히 끝나지 않을 경우 충주음성지역지부도
끝까지 연대투쟁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에 충주음성지역지부는 어떠한 천재지변에도 불구하고 지역지부 단사에
문제가 발생할 시 승리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연대투쟁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