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임대아파트건설 현장 중 한 곳인 제일 풍경채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87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양대 노총이 건설기계관련 부분에 협업하며 아파트 공사를 이끌고 있다. 다만 건설기계외의 인력투입에 대해서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 노총이 함께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현장 소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제일 풍경채는 충주지역뿐만 아니라 원주지역등 여러 곳에서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얼마 전 양대 노총의 마찰도 생긴바가 있었으나 문제의 해결이 되어가는 과정이며 충주지역 또한 양대 노총이 협업하여 노동자의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힘써 나갈 것이다.최종적으로 현장소장을 만나 담판을 짓는 계기도 마련하였으며 지금의 성과가 있기까지 레미콘연대 문봉구 위원장님의 연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