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충주시 상인회 장재흥회장님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하였다. 강화된 코로나 19의 방역지침과 단계 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말씀해 주셨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절실함과 도움을 충주음성지역지부에 요청 하셨다. 이에 정민환의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충주시 상인회와 충주음성지역지부가 함께 협업하여 상인들의 홍보활동과 지역내 상권 애용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좌식식탁 이용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등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업소당 총사업비 200만원 한도 충주지역내 음식점 시설개선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시설이 개선된다면 충주음성지역지부 조합원뿐만 아니라 충주시 모든 시민이 함께 편리하게 애용하며 상권 활성화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