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지역지부는 매년 상,하반기에 나누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간담회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신 기자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윤호노 기자의 충북일보를 방문하여 기자협회 기자들에게 배포할 마스크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민환의장은 올해 7월부터 변경 실시되는 노동법 개정으로 인해 양산되는 노사 쟁점문제와 상여금을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불이익발생의 임금체계 문제점, 중대재해와 관련된 산업안전재해발생 예방등 충주음성지역의 노동현안에 대해 노동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올바른 소식과 기사 작성을 당부 하였다. 이에 윤호노 사무국장님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노력하고 계시는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님이하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노동자중심의 노동현안과 노동의 문제점들을 기사화하여 알림으로써 노동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