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관광선 노동조합 손기용 위원장님이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하셨다. 휴게시간 근무에 따른 임금체불과 부당 인사조치, 임금인상등 5차에 걸친 교섭이 정민환의장님과 조직국, 사무국의 면담등을 통해 다소의 해결책을 찾아 90% 이상의 요구안이 받아 들여졌으며 원만히 해결중이라고 손기용 위원장은 전하셨다. 정민환의장은 원만하게 노사가 해결책을 찾은것에 대해 다행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이제 곧 성수기 국면을 맞는 충주호 관광선 노동조합이 더욱 발전하여 노동자들에게 고용안정과 복지혜택이 돌아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