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과 조직국, 사무국이 사빅코리아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오권학 위원장님은 2021년 임단협이 진행중이며 탄력근무제 논의로 인해 교섭의 어려움이 있으며 단협을 종료 후 입금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함께 자리한 사빅코리아 HR담당자는 회사도 노조가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원만한 교섭이 이루어질수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정민환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어려움을 겪었던 사안을 노사가 함께 극복했던 일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교섭에서도 사빅코리아 노사가 함께 잘 풀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사평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아갈수 있도록 충주음성지역지부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