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과 조직국은 에너테크 노동조합 조합원 일부가 조합을 탈퇴했다는 소식을 듣고 박종호 위원장님을 만나 면담을 통해 조합원 탈퇴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면담을 진행하였다. 논의를 통해 21일 에너테크 회사내 구내식당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열체크와 손소독 등을 실시하고 조합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최경천 도의원님이 교육을 진행하여 주셨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조합원의 인식개선을 위한 노동조합 필요성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전 조합원 교육을 위해 1, 2부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에 함께 참석한 정민환의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교육에 버금가는 조합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근래에 화재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었지만 조합이 있음으로써 조합원들의 불이익 발생을 최소화 하였던 한일제관 문제 해결등을 예로 들면서 충주음성지역 수많은 기업에 노동조합이 있음으로써 노동3권 보장과 불이익처우 개선, 정년보장 등 안정된 일터가 조성될수 있었다고 전하고 이와 같이 조합의 존재로 얻을 수 있는 수없이 많은 혜택과 보장 등에 대해서도 확고한 필요성을 전달하였다. 정민환의장은 교육의 마지막까지도 조합의 필요성을 강력한 의지의 목소리로 조합원들에게 주지시키고 조언을 전달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