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기업지원과 윤미자 팀장님과 정상필 주문관님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근로자종합복지관 현황과 8월 중순 1층에 이전 입주한 충주사회단체연합회 등 인사차 방문하였다. 윤미자 팀장은 현재 충주시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좋아지고 있으나 외국인 노동자들의 확진이 증가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민환의장은 기업에 소속된 외국인 노동자들은 그나마 안전이 확보된 상태이지만 일용직 외국인 노동자들은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대책 방안도 필요하다고 하였다. 정상필 주무관은 불법주차에 대한 민원 급증에 따라 다음달 9월 1일부터 불법주차에 대한 주차위반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하며 지정된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질서를 지켜주시길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