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노동조합 임 단협이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민환의장과 조직국이 함께 대성쎌틱을 방문하였다. 주요 안건이였던 임금인상과 소정근로시간 조정 등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집회까지 대비하고 있던 상황이였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었다. 이에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측의 안을 100% 수용한 것은 아니지만 노사상생의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우리 조합원들이 충분히 납득 할 수 있는 선에서 협상이 원만히 이루어졌기에 사측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하였으나 마침 본사에 대표이사 및 회사관계자들의 대성쎌틱 음성공장에 불시점검으로 방문이 겹쳐 회사관계자들은 만나지 못하고, 이재현 위원장님을 만나 그간의 애쓰심과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