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환 의장과 사무국이 사빅코리아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오랜 교섭 끝에 교섭을 힘들게 마무리한 사빅코리아 오권학 위원장님을 만나 교섭에서의 힘들었던 내용들을 듣고 교섭에 수고가 많았다는 격려를 전하였다. 오권학 위원장님은 조합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교섭은 이루어내지는 못하였으나 이를 바탕으로 다음 교섭에서 조합원이 만족할수 있는 교섭을 만들어내도록 할것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11월 말 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예정되어 긴장이 된다고 전하시며 선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셨다. 정민환 의장은 교섭에 힘든 점이 많았던 것을 알고 있다고 전하시며 코로나19의 영향이 있기에 모든 조합원이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다음 교섭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하셨다. 11월에 치러지는 위원장 선거도 불미스러운 일 없이 선거를 잘 마무리 해 달라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