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소재 앤디포스 노동조합 김수호 위원장님께서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방문해주셨다. 상부단체인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가입과 김태환 기념사업회를 가입함으로써 자랑스런 충주음성지역지부 노동단체의 일원이 되었다. 앤디포스 노동조합은 음성 대소원에 위치한 필름 제조 회사로 44명의 조합원이 활발하게 노동활동을 하고 있다. 정민환 의장은 신생 조직으로써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 만큼 지역지부에서 앞으로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수호 위원장님은 충주음성지역지부에 가입을 통해 조합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고 연대로써 지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앤디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