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충주 노동조합의 근지소송과 관련하여 정민환 의장과 원종민 위원장님, 사무국장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김진하 지청장님과 유병규 과장, 민황기 팀장을 만나 이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원종민 위원장님은 근지소송과 관련해서 사측에서 무언의 압박과 부당노동행위, 불이익 처분 등의 부당함을 전과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에 사건 신청을 예정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이 접수되면 공정한 사건 조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청장님께도 강력히 전달하였다. 정민환 의장은 지금까지 한국노총이 소수노조로써 부당대우와 불이익이 심했던 만큼 사건이 접수되면 한점의 의혹 없이 조사를 진행해 달라고 전달 하셨다. 김진하 지청장은 사건이 접수 된다면 일말의 의혹없이 사건을 조사할 것이며 소송이 들어가 있는 만큼 지청에서도 신중을 기해 공정하게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