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도 노사문화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과 충주시 노사민정 이종화국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거버넌스 간 교류 활성화‘일하기 좋은 기업’선정을 통해 지역 내 노사관계를 안정시키고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는 조길형 충주시장님이 위원장을 맞고 계시며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이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한킴벌리 손중면 지부장님과 호반택시 권희용 위원장님께서 본협의회 위원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 아울러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 중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근로자위원으로 3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은 노사 상생을 통한 근로조건 개선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 충주시 노사민정 협의회 활동에 대한 업적을 정부가 인정하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노사간 배타적 관계를 벗어난 노사간 협업을 통해 노동자들의 지위확보와 노동환경개선, 인력 충원을 위한 충주시 인프라구축 등에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