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과 조직국이 함께 에너테크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박종호 위원장님은 2021년에는 회사에 물량이 없어 적자인 상태에서 한해를 아쉽게 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2022년에는 현재 물량이 많이 들어와 주52시간을 맞춰서 할 수 있을 만큼 근무환경이 많이 좋아진 상황이며, 현재 설비들을 러시아 제2공장에 옮기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2021년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2022년에는 하루속히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회사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에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연대하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