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배수로 관급공사현장에서 대흥레미콘소속 레미콘차량의 전복사고가 발생되었다. 다행히 레미콘 운전자 조합원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전복사고에 따른 차량의 파손이 발생되었다. 이에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과 조직국, 중앙레미콘 문봉구 위원장님, 충주레미콘 백대현위원장님등은 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인재사고인 만큼 관급공사의 주최인 충주시청 지역개발과 담당부서를 방문하여 사고현황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으며 그에 따른 보상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 하였다. 다친 조합원에 대해서는 산업재해 보상처리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레미콘 차량의 파손 또한 공사현장에 가입된 보험으로 처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의장은 향후 이와같은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현장의 책임자 및 담당자에게 철저한 관리감독을 엄중히 당부하였으며 공사의 책임자 및 담당자 또한 다시는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고예방 교육과 현장순찰 강화를 통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