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 정민환 의장이 참석하였다. 충주시는‘이날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인 조길형 시장님의 빙부상으로 박중근 부시장이 대신 참석하였으며 수상소감으로“기업하기 좋은 도시 9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우량기업을 유치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경제 발전에 더가까이 다가가는 신산업 일자리도시로 사람이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9년 연속 수상할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원만한 노사관계의 중추적 역할을 해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말씀도 함께 전해주셨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 또한 노사가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시와함께 만들어가며 더 많은 기업들이 충주시에서 기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화답을 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