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아파트 건설이 성황기를 맞아 충주지역 건설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정민환의장과 조직국이 전국건설현장분과 충주지회를 방문하였다. 충주시내와 서충주지역에 아파트건설 현장이 늘어나면서 토목 노동자를 포함한 건설 노동자, 건설기계들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노총 건설 노동자들의 일터가 상당수 좁아져있는 관계로 일자리를 얻기가 녹록치 않다고 한다. 이에 정민환 의장은 현장소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한국노총 건설노동자를 비롯한 건설기계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건설현장분과 충주지회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도움을 주신 정민환의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